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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6시간 50분

<앵커>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0일) 귀경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요금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노동규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 10시 반 무렵부터 고속도로에 몰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더딘 흐름을 보이는 구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천안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사이 29km 구간 등 모두 59km에 걸쳐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평택분기점을 비롯한 상습정체구간을 중심으로 68km에 걸쳐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입니다.

꽉 막히지는 않았지만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왼쪽이 귀경행렬인데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린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도 소통이 어렵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한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50분, 목포에서는 6시간 반이 걸립니다.

또 대전에서는 2시간 50분, 강릉에서는 3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차량 44만 대 정도가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보는 가운데 오후 내내 정체가 이어져 자정쯤에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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