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달까지 14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9천603억 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4개월 연속 무역적자로 제2차 오일쇼크로 유가가 급등한 1979년 7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기록한 역대 최장기간 월간 무역적자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이번 무역적자 규모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8월 적자 폭으로는 가장 큰 수치ㅂ니다.
종전 8월 최대 무역적자는 2011년의 7천775억 엔입니다.
엔화 약세 속에 8월 수출액이 5조7천837억 엔으로 1년 전에 비해 14.7% 늘어났지만 수입도 16% 늘어난 6조7천440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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