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0시 16분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에서 경북 포항에서 가족 여행을 온 48살 이 모씨 등 13명이 구토와 두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밤 10시 40분쯤에도 이 씨의 일행 8명이 같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병원치료 후 상태가 호전돼 서너 시간 뒤 모두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보건당국은 어제 저녁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는 이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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