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대구와 경북 지역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경북 구미가 8월 말 기준으로 10.08%가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북구와 대구 달성군은 각각 8.35%, 8.19% 상승해 나란히 2,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경북 경산과 대구 달서구 등 대구와 경북 지역이 상위 10위권을 싹쓸이했습니다.
을 형성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는 수년간 부동산 침체기를 보냈으나 2011년 이후 물량 부족으로 집값과 전셋값, 분양시장이 일제히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역세권 개발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가 시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아파트 전셋값은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 과천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용인 수지구는 전셋값이 11.67% 상승해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성남 분당구와 과천도 8.53%와 8.49%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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