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보낸 생일 축전에 대해 아사드 대통령이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답전에서 김 제1위원장의 축전에 대해 사의를 표시하고 "당신과 당신의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할 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조선 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김 제1위원장은 아사드 대통령에게 4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 북한과 시리아의 친선관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이는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으로 촉발된 국제사회의 군사개입 논의 과정에서 북한과 시리아 간 화학무기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뤄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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