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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분담 누가 더하나' 남편·아내 생각 달라

'가사분담 누가 더하나' 남편·아내 생각 달라
남편과 아내가 생각하는 가사분담 기여도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가사분담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인이 전적으로 가사를 책임진다고 응답한 남편은 전체의 약 24 퍼센트인 반면, 자신이 가사를 전담한다고 답한 아내는 약 30 퍼센트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부인이 주로 하지만 남편도 분담한다'고 응답한 남편은 56%로, 아내의 응답률 52%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런 차이는 남편이 자신의 가사 참여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반면, 아내는 남편의 참여도가 낮다고 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부인의 답변을 기준으로 시도별 조사결과를 보면 자신이 전적으로 가사를 책임진다는 답변은 충남이 35.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21.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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