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신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주당 배당액을 늘리는 등 '주주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MS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최대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3조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S는 또 주당 배당액을 기존의 23 센트에서 28 센트로 21.7% 증액키로 했습니다.
배당금은 11월 21일 기준 주주 명부에 따라 12월 12일 배당됩니다.
증액에 따른 추가 배당금은 분기당 약 4억 달러입니다.
계획이 발표되자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MS의 주가는 개장하자마자 전날 종가 대비 2.04% 오른 33.47 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MS의 이번 결정은 신사업 부진과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문 인수 등에 따른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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