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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민간단체, 개천절 행사 평양서 공동 개최 추진

남북 민간단체, 개천절 행사 평양서 공동 개최 추진
남북 민간단체들이 올해 개천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단군 민족 평화통일협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실무회담을 하고 올해 개천절 행사를 평양에서 공동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다음 달 3일 단군릉에서 단군을 모시는 제사를 지내고 기념공연 하고, 또 단군에 관한 유물·유적의 보호와 연구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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