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들은 새벽보다 저녁에 외로움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모바일 기반 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2만 명에게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대'를 물은 결과 여성응답자 중 38%가 저녁이라고 응답, 가장 많았다.
남성의 44%는 밤이라고 답했다.
여성과 남성을 합쳐 저녁이나 밤에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은 전체의 80%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외로움이 극에 달하는 시간대로 알려진 새벽은 남녀 모두 10%를 간신히 넘었다.
'어느 날씨에 외로운가'라는 질문에서는 남녀 절반 가까이 맑은 날을 꼽았다.
비 오는 날과 눈 내리는 날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정오의 데이트는 '연애도 과학이다'라는 신념 아래 '키워드 매칭'(맞춤형 이어주기)을 기초로 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현재 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솔로가 외로움 느끼는 시간은 '맑은 날 저녁'"
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데이트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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