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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민족대이동 시작…귀성길 곳곳 정체

<앵커>

본격적인 추석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류란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네, 어떤가요? 정체구간이 늘고 있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곳 서울 요금소는 큰 무리 없이 통과하실 수 있는데요, 얼마 가지 못해 당장 천안 부근에서부터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면 부산 요금소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6시간 20분, 대전까지 4시간 20분이 걸립니다.

고속도로 CCTV화면 통해 교통상황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들이 한산한 것과 비교해 부산 방향은 거북이 걸음입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부근입니다.

차량들이 꼼짝 않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오후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경부선은 부산 방향 천안에서 목천까지 13km 구간에서, 중부고속도로는 증평 나들목에서 오창 나들목까지 11km 구간이 가장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퇴근시간이 맞물린 오늘(17일) 저녁 8시부터 전 구간 정체가 극심해져 내일 오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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