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南측 이산상봉단 숙소, 20일 선발대 방북시 결정

南측 이산상봉단 숙소, 20일 선발대 방북시 결정
북한은 오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상봉단의 숙소 문제와 관련해 "20일 선발대 방북 시 이 문제를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이 어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고령 이산가족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상봉을 위해 외금강·금강산 호텔이 적합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달하며 북한의 입장을 재확인 요청한 것에 대해 북측이 이같은 답변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애초 우리 측이 숙소로 요구한 외금강·금강산호텔의 경우 이미 관광객 예약이 돼 있어 선상호텔인 해금강호텔과 현대 직원들의 숙소 성격인 현대생활관을 남측 상봉단에 숙소로 사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상봉 행사 5일 전에 시설의 최종 점검을 위해 금강산을 찾는 사전 선발대는 과장급 당국자를 대표로 20~30명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재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은 추석 당일인 19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에 정상적으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재가동 이틀째인 오늘은 우리 측 인원 335명이 개성공단을 찾고 530명이 우리 측 지역으로 내려올 예정으로 북측 근로자 3만 5천여 명이 나와 작업 중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