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등 교수 단체들이 연대 단식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쌍용차 국정조사 약속을 이행하고 해고자를 전원 복직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24명의 쌍용차 노동자들이 죽고 3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거리를 떠돌고 있는데도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라며, "쌍용차 노동자들의 긴 투쟁은 이제 1천579일에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지난 10일 시작한 쌍용차 노동자들의 집단단식을 지지하는 뜻으로 연대 단식을 한다"라며 "정부는 국정조사 약속을 지키고 쌍용차 노동자들이 빨리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1일 단식엔 백도명 민교협 상임의장, 조희연 민교협 공동의장 등 교수·학술단체 관계자 5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