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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20만 명 '구름 관중'

<앵커>

지난 6일 개막한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박철훈 기자입니다.



<기자>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관람객들은 직접 침을 맞는 등 한방 치료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상천/엑스포 관람객 : 부항체험, 침체험, 또 반식욕체험, 여러가지를 했는데 아주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한의사가 된 아이들은 직접 한약을 조제하고 어른들은 옛 약방의 주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료로 치료를 해주는 혜민서에는 하루종일 손님이 끊기질 않습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산청엑스포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구식/산청 세계의약엑스포 조직위원장 : 아이돌 그룹 공연도 있고, 김건모씨 공연도 있고, 그리고 그 외에 여러가지 게릴라콘서트 같은 다채로운 볼 것도 플러스 알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청의약엑스포는 개막 10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조직위 측은 다음 달 20일 폐막 때까지 170만 명의 관람객이 힐링 여행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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