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마니'가 오늘(16일) 일본 열도에 상륙한 가운데 동해 쪽 후쿠이현에 위치한 고속증식 원자로 '몬주'의 일부 정보송신 시스템이 정지됐다고 일본 원자력규제청이 밝혔습니다.
원자력규제청은 몬주에서 '긴급대책지원시스템'으로의 데이터 전송이 오늘 새벽 3시쯤 정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긴급대책 지원시스템은 전국의 원전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전 사고 때 사태의 진전을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정보송신 시스템 정지가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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