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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다카하시 데쓰야, 돌베개 /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일본 후쿠시마는 도쿄와 수도권의 전력을 위해 피폭 위험과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등으로 희생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희생이 있어야만 유지되는 사회는 정상이 아니라면서 희생 시스템 자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일본인 스스로 현대 일본 사회의 본질을 '희생의 시스템'으로 규정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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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민음사 / 중국의 꿈]    

지난해 11월 시진핑 중국 총서기의 연설 이후 '중국의 꿈'은 공산당과 국민이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공동 목표로 떠올랐습니다.

차기 통치자로 떠오른 탈혁명 5세대 지도자들의 성향과 복합형 지도자, 시진핑 리더십의 분석을 통해 중국의 꿈의 실체를 파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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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도, 부키 /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

1월에는 명태, 2월엔 아귀.

철마다 가장 맛있는 우리나라 바닷물고기 16종을 선정해 이름과 유래, 속담, 맛있게 먹는 법 등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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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웨이, 엘도라도 /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열 살 때 고압 전류에 감전돼 두 팔을 잃은 발가락 피아니스트.

중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기까지 스물여섯 청년의 치열했던 삶이 생생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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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령, 형설출판사 / 한국의 여군]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남자들로만 병력 수급이 어렵고, 3군 사관학교에서 여성 수석 졸업자들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한국 여군의 역사와 미래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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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일, 창비 / 세계와 만난 우리 역사]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세계와 만나 문명을 발전시켜왔는지 살폈습니다.

빗살무늬 토기부터 조선백자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과 고선지와 혜초 등 문명 교류사에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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