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콜로라도주의 홍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주민 6명이 숨지고 최소 500명이 실종됐다고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 주지사는 밝혔습니다.
AP통신과 미국 ABC방송은 연락이 닿지 않는 주민이 주 전역에 걸쳐 1천200명∼1천3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 정부 측은 이번 폭우로 콜로라도주 전역에서 가옥 1천500채가 완전히 부서지고 1만 7천50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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