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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서머스 연준 의장 지명 포기…옐런 유력

오바마, 서머스 연준 의장 지명 포기…옐런 유력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서머스 저 재무장관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으로 지명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서머스 전 장관이 새 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미국 정치권과 금융계의 반발이 커지자 서머스 전 장관 스스로 후보군에서 자신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서머스 전 장관과 얘기를 나누고 나서 연준 의장 후보로 자신을 고려하지 말아 달라는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월스트리트와의 유착 관계와 성차별 언동 등으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닛 옐런 전 연준 부의장을 유력하게 고려하면서 도널도 콘 전 연준 부의장, 티머시 가이트너 전 재무장관 등도 후보군에 포함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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