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편의점에 도둑이 연달아 들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5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의 한 문을 닫은 편의점에 30대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담배와 폐쇄회로(CC)TV 녹화기기 등 500만원 상당을 털어 달아났다.
약 2시간 뒤 남구의 문을 닫은 편의점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담배 200만원 상당을 훔친 뒤 미리 준비한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편의점 주변 CCTV와 목격자를 상대로 이 남성이 도주한 경로를 확인해 추적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심야 영업을 하지 않은 편의점을 골라 범행했다"며 "담배와 CCTV 외에 다른 금품이 없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서 편의점 잇달아 털려…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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