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채동욱 검찰 총장이 혼외 아들 의혹 논란 속에 전격 사퇴한 것을 놓고 이틀째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채 총장이 법무부의 감찰 지시 후 사실을 밝히기도 전에 사퇴한 것은 오히려 의혹을 인정한 꼴이라며 채 총장의 사퇴가 불신을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청와대가 입맛에 맞지 않는 검찰총장을 교체하기 위해 국가조직을 총동원한 것 아니냐며 청와대는 이번 사태의 진실을 국민에게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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