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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부총참모장 "북한의 적극적 변화 주목해야"

중국군 부총참모장 "북한의 적극적 변화 주목해야"
왕관중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이 최근 "현재 각 유관기관들은 북한의 적극적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왕 부총참모장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4차 연례 중미 방위협의회에서 제임스 밀러 정책차관과 만나 "중국은 얼마전 발생했던 한반도 상황이 지속적으로 긴장상태에 있었던 점에 고도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조선반도의 문제를 잘 해결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보호하는 것은 중미양국의 공통적인 전략이익과 관련된 것이고 쌍방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있고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중국과 미국이 중요한 작용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지 리틀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밀러 정책차관이 미중 방위협의회에서 미국 정부는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강화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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