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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작가, 워너브러더스와 새 판타지영화 만든다

해리포터 작가, 워너브러더스와 새 판타지영화 만든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 K.롤링이 미국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해리포터 속 마법사 세계를 바탕으로 한 새 판타지 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새 영화 시나리오는 롤링이 직접 집필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새 영화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과서로 사용된 '신기한 동물 사전'의 가상 저자인 뉴트 스캐맨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야기는 해리포터 시리즈보다 70년 앞선 시기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워너브러더스는 다른 작가에게 시나리오 작업을 맡기자고 제안했으나, 롤링이 스캐맨더에 관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한테 맡길 수 없다며 직접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워너브러더스는 이외에도 롤링의 첫 성인소설인 '캐주얼 베이컨시'(The Casual Vacancy)에 대해서도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영화만으로 80억 달러 우리 돈 8조7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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