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금융 기관을 사칭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삼성카드와 외환은행은 최근 자사 명칭을 도용한 사기 전화나 문자 메시지에 속지 말라고 고객에 긴급 공지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출신청과 심사를 진행하면서 보증료나 수수료를 먼저 입금하라는 고객의 민원 사례가 보고됐다면서 사기 전화에 절대로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은행연합회와 한국대부금융협회도 협회를 가장한 파밍 사이트나 직원을 사칭한 불법 대출 사례가 접수됐다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금융기관 명칭을 도용한 사기가 늘고 있다며 피해를 당할 경우 112나 1544-3000번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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