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호놀룰루 해안가에 떠오른 수백 마리 물고기.
지난 월요일 캘리포니아를 향해가던 화물선 내 파이프에 구멍이 나면서 하와이산 당밀이 유출됐습니다.
사탕수수 찌꺼기인 당밀 특유의 점성으로 수중 산소가 부족해진다고 하는데, 이미 수영장 규모에 육박하는 당밀이 새어나간 상태입니다.
점점 더 많은 물고기들이 떠오르면서 상어까지 몰려올 수 있는 만큼 하와이 당국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조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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