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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도시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시행

내년부터 서울 도시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시행
내년부터 서울 도시고속도로 전광판에서 일기예보처럼 주말 차량흐름을 미리 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차량흐름과 재난대응을 동시에 관리하는 'TOPIS 3.0 시대'를 선언하며 교통예보를 포함한 신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교통정보센터는 재난상황실과의 협업으로 영상장비 849대가 통합관리돼 교통전광판에선 차량흐름뿐만 아니라 하천 수위, 폭우, 폭설 등 재난 상황을 함께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별 통행패턴을 분석해 일기예보처럼 내일 교통상황을 미리 보는 교통예보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통정보센터는 장기적으로는 모든 도로에서 30분, 1시간, 일일 단위로 예보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선 내년엔 도시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주말 교통예보를 시행하고 나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차량과 기지국 간, 차량과 차량 간 양방향 통신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장애물이나 추돌 위험을 미리 알려 교통사고를 줄이는 미래형 도로안전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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