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특위는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활동을 한 장소가, 공교롭게도 '일간베스트 저장소'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무실과 같은 건물에 있었다"며 국정원 댓글 여직원의 일베 관련성 의혹을 공식 제기했습니다.
신경민 의원 등 민주당 특위 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국정조사 기간에 제출된 국정원 여직원의 '오늘의 유머'에 대한 IP 접속 내역을 분석한 결과, 특정 건물에 자주 출입했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특위 위원들은 "문제의 댓글 활동이 주로 이뤄진 장소는 '일베' 사이트 사무실이 위치했던 건물의 1층에 있는 커피숍이었다"면서, "또 지난해 12월 여직원의 숙소로 공개됐던 오피스텔은 문제의 건물 바로 뒷 블럭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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