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찰관이 한 임신 여성 배를 뒤졌더니 불룩하게 나온 가짜 배가 금방 들통났습니다.
테이프로 감은 가짜 임신 배 안에 숨겨져 있던 건 코카인 2kg입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코카인을 숨겨 나가려던 스물 여덟살의 캐나다 여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 코카인이면 6만 달러, 우리 돈 6천6백만 원어치입니다.
임신을 가장한 마약 밀반출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