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파리바게트 평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비상최고 단계인 광역 3호'를 발령하고 6시간 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리바게트 평택공장에는 12만여㎡ 부지에 건물 7개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 3층짜리 공장 1개 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아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과 10여 개 소방서 인력 2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피원두 볶는 기계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건물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어 건물을 해체하면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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