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1시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진원과 145km 정도 떨어진 목포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되는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육지에서 떨어진 바닷속에서 지진이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규모 4.0의 이번 지진은 지난 4월 21일 흑산도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과 지난 5월 18일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발생한 지진 가운데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올 들어 국내에서는 모두 74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역서 규모 4.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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