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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댐 인공습지 3,300명 찾아 '인기'

지난 한 달 동안 개방한 회야댐 인공습지에 3천3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상수도본부는 지난달 개방한 회야댐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개방 첫해인 지난 해보다 방문객수가 1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수원인 회야댐 인공습지는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 개화에 맞춰 8월 한 달 동안만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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