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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광지서 日여대생 피습…2명 사상

터키 관광지서 日여대생 피습…2명 사상
터키 중부 관광지인 카파도키아에서 일본인 관광객 2명이 흉기를 지닌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일본 NHK는 어제(9일) 오후 2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일본인 여성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인 22살 구리하라 마이씨는 목숨을 잃었고, 다른 1명은 의식 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피해자는 니가타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터키 카파도키아 당국은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위가 버섯 모양처럼 생긴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는 세계유산으로 등록돼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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