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강행 방침에 대해 "공안 최면상태에 빠졌다는 걸 자인하는 것이며, 공안 최면에 빠져 오만과 교만을 드러내는 전형적인 협박이자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외면으로 정치가 실종됐는데 아예 멸종시키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기국회에 운영과 관련해서는 "결산국감을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할 것이며 시급한 국민적 현안이 있는 상임위는 국회 일정과 무관하게 언제라도 가동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안일한 인식과 늑장대응이 먹을거리 불안과 어민에 대한 직접적 피해를 초래했다"며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과와 일본 수산물 전면금지, 수입기준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병헌 "새누리 단독국회 운운, 공안 최면상태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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