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유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본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오늘(9일)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이어가 직전 거래일 대비 2.48% 상승한 14,205.23으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8월6일 이후 1개월여 만의 최고치입니다.
한편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주가지수인 토픽스 지수는 2.19% 올라간 1,173.0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결정된 도쿄 올림픽 유치가 일본 경제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 되면서 매수 주문이 쇄도했습니다.
특히 경기장 건설 등과 관련 '올림픽 특수'를 누릴 대형 건설사 종목이 강세장을 주도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99.68엔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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