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가입자의 방대한 정보를 축적한 '빅데이터'가 연구기관에 개방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도 본격 활용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운영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보 빅데이터는 전 국민의 가입자격과 진료내용, 검진결과, 희귀난치성질환·암 등록정보 등 지난 10년간 축적된 1조3천34억건의 데이터를 담고 있습니다.
운영센터는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개인이나 인구집단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게 됩니다.
운영센터는 개인별 진료내용과 건강검진 결과, 장기요양 서비스 등을 연계한 평생 건강관리 포털서비스를 구축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진료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로 보건의료 정책연구와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 '1조 3034억 건' 빅데이터 본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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