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떼가 벌판이 아닌 미국 도심에 나타났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길에도, 건물 벽면에도 귀뚜라미떼가 새카맣게 몰려들었습니다.
주민들은 빗자루로 귀뚜라미를 쓸어내리고 있고, 산처럼 쌓인 귀뚜라미를 밟고 지나다니는 상황입니다.
이같이 몰려든 이유에 대해서 지난 여름, 유난히 기온이 높았던 탓에 개체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귀뚜라미 짝짓기 시기가 시작되면서 최대 8주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후변화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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