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구렁이를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경남 사천시 신수동 신수도 해변 인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렁이는 길이 1.6m로 온몸이 황색이었다고 사무소는 전했습니다.
사무소는 일교차가 큰 요즘 구렁이가 먹이활동을 하다 일광욕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렁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뱀으로 지난 2천5년 경남 남해군에서 두차례 발견된 이후 8년 만에 다시 목격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구렁이가 2010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자 복원사업을 벌여 오고 있습니다.
한려해상공원서 멸종위기종 '구렁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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