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 7시 반쯤 전북 익산시 신용동 철도 공사현장 주변 철길에서 일용직 노동자 20살 이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열차는 1462호 무궁화호로 익산역에서 출발해 대전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담당하고 있는 고속철도 공사현장과 사고 지점은 거리가 떨어져 있으며, 열차 운행과 공사 작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이날 처음 인력사무소를 통해 공사현장에 왔고, 오전 8시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안전교육을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등이 이뤄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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