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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신축공사 현장서 크레인 기사 7M 아래 추락

<앵커>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을 설치하던 크레인 기사가 7m 아래 공사장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그밖에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깜깜한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을 비춰가며 바닥에 쓰러져 있던 한 남성을 들것에 옮겨 지상으로 올립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6일) 저녁 7시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을 설치하던 43살 최 모씨가 7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는 목과 팔,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씨가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졌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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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자욱해진 연기에 놀란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오늘(7일) 자정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을 비롯해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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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비닐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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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노래방 내부와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1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반주기에서 천장으로 연결된 배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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