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지방세 수입이 잇단 아파트 건설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는 지난해 7월 출범해 12월 말까지 1천190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지난 달까지 1천314억원의 지방세를 거둬들였습니다.
연기군 시절인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수입은 663억원이었습니다.
세종시의 지방세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은 시 출범 이후 지역에서 아파트와 상가 신축이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세종시에선 지난 1년 사이 2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분양됐으며, 아파트와 상가 신축 등으로 거둬들인 취득세가 전체 지방세 수입의 절반을 웃도는 1천285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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