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 처리와 구속영장 발부 등을 계기로 한국에서 공안정국이 조성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의원 사건을 계기로 그간 공산주의자 색출을 구실로 국내 정치에 개입해왔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활동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의원과 함께 이번 사건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등에게 국가정보원이 적용한 혐의 내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아울러 체포동의안 처리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요구한 새누리당 의원 등의 주장과 어떤 생각과 사상이 있느냐를 놓고 다른 사람을 처벌할 수 없다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반박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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