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이상 계속되고 있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대형 산불은 한 사냥꾼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산림청은 한 사냥꾼이 불법으로 피운 불 때문에 이번 산불이 시작됐다면서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사냥꾼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산불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근처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마리화나농장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왔습니다.
지난달 17일 시작된 이번 불로 서울 면적의 1.5배가 넘는 961제곱킬로미터가 탔고 집 11채를 포함해 111채의 건축물이 파괴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불을 끄는 데 들어간 비용만 8천백만 달러, 우리 돈 890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