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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개막…朴 "정책 공조" 강조

G20 정상회의 개막…朴 "정책 공조" 강조
'세계 경제 성장과 양질의 고용 창출'을 주제로 한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됐습니다.

G2O 정상회의는 우리 시간으로 어젯(5일)밤 9시 공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됐으며, 환영행사에 이어 곧바로 세계 경제성장 방안을 주제로 첫번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이어서는 정상 업무 만찬과 야외 공연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자 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첫날 토론회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성장을 위해 참가국들의 정책공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출구전략 가시화로 금융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국제금융시장 위기대응체제 강화 등 G20 '3대 정책 공조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G20 개막식에 앞서 어제 오후엔 레타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통상과 창조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탈리아에 이어 오늘은 독일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G20 정상회의 둘째날 토론에서 기조연설에 나서게 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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