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국정원 개혁 캠페인을 벌이다가 한 시민한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당 최민희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깁스를 한 양 최고위원의 사진과 함께 "어버이 연합이 양 최고위원을 린치했다"고 올렸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어제 오전 8시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국정원 개혁 홍보 전단을 돌리다 욕설을 하며 달려드는 60대 노인이 휘두른 주먹을 막다가 인대가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폭력을 행사한 노인이 어버이연합회 회원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경찰에 신고해 노인도 조사를 받았고 저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개혁 캠페인 도중 민주당 의원이 폭행당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 13일에는 전순옥 의원이 서울광장 근처 도로에서 만취한 어버이연합회 회원 3명으로부터 폭행당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