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넥센, '끝내기 주루 실수' 악몽 재연…가슴 철렁

프로야구 벼랑시리즈, 넥센과 롯데의 4-5위 대결이 오늘(4일)도 이어집니다.

어제 끝내기 실수를 범했던 넥센이 오늘 악몽을 재연했습니다.

어제 경기, 9회말 투아웃입니다.

한 점차로 추격하는 적시타를 친 유한준이 무리하게 2루로 가다 아웃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오늘, 신기할 정도로 똑같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2회, 적시타를 친 이성열이 2루에서 아웃되며 흐름을 끊었습니다.

그래도 5회에 두 점을 추가해 6회 현재 3대 0으로 앞서 갑니다.

선두 삼성은 오늘도 KIA에 7대 0으로 끌려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