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방인재 할당제를 통해 10%를 지방대 출신으로 뽑아야 하는 금융공기업들이 올해 시험일을 담합해 지역 구직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특수법인과 금융공기업들은 다음 달 19일 일제히 입사시험을 치룰 예정이어서 구직자들이 선택의 기회를 제한 받을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지방재할당제를 도입한 상당수의 대기업과 공기업들도 이날 함께 입사시험을 치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예년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진 지역 구직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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