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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인중개사 부담 '확' 줄여…광고비 50%인하

네이버, 공인중개사 부담 '확' 줄여…광고비 50%인하
국내 대표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부동산 매물광고 상품 가격을 대폭 내리고 기간정액제 광고상품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의 부동산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의해 다음 달 1일부터 프리미엄 확인매물 광고를 포함해 전체 매물광고 상품의 가격을 50%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내년 5월 서비스 개편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며, 서비스 개편 후에는 네이버가 직접 영업하는 매물광고 상품을 부동산 정보 전문 회사들의 매물 정보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또 부동산 업체가 프 리미엄 확인매물 상품을 구매해야 노출이 가능했던 '프로필 배너' 공간도 서비스 개편후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7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공인중개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편에 앞서 우선 매물광고비를 인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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