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자신의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80년대 안기부가 독재의 안전을 기획했다면, 지금은 국정원이 국정을 끌고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압수수색이 실시된 8월 28일 부터 지금까지 헌법의 3권 분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국회 주변의 경비가 대폭 강화된 데 대해 "경찰병력이 국회를 둘러싸고 나머지 모든 문은 전경버스로 막았다."며 "체포동의안을 강행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나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칠흑 같은 어둠… 그러나 이 어둠 속에서 새벽이 밝아오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