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시리아 응징해야…단독 공격은 않을 것"

프랑스 "시리아 응징해야…단독 공격은 않을 것"
시리아 군사개입 문제와 관련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권을 응징해야 한다고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의회에서 시리아 군사개입안을 부결하면 프랑스 단독으로 시리아를 공격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프랑스를 방문 중인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기자회견을 열고 시리아 군사개입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화학무기로 학살이 일어났고 세계가 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증거도 나왔다"면서 "누가 잘못한 것인지 알려진 이상 이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유럽은 이 문제 앞에서 단결해야 하며 각국은 자신의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면서 "프랑스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주말에 예정된 유럽연합 외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EU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시리아 사태에 개입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