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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 전화회담…'시리아 공조' 확인

미·일 정상 전화회담…'시리아 공조' 확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화회담을 통해 시리아 문제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전날 오후 전화통화에서 지난 21일 시리아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면서 "두 정상은 화학무기가 국제규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용납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국제사회의 대응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미·일 양국 동맹의 역할을 재확인했다"면서 "지역과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협력 강화, 주일 미군 재배치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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