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대통령이 탄 장갑차량 행렬이 반군의 기습공격을 받았으나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현지 관리가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인 알샤바브는 하산 쉐이크 모하무드 소말리아 대통령에 대한 매복 공격을 감행했다며 로켓 추진식 수류탄으로 차량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군의 이날 기습은 모하무드 대통령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서 남쪽으로 100㎞ 떨어진 메르카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군 관리는 대통령이 탄 장갑차량 행렬이 메르카에 도착했으며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교전이 발생한 메르카 인근 버파우 지역의 한 주민은 "대통령 차량 행렬이 공격을 받았지만 약 15분간 격렬한 총격전 끝에 계속해 이동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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