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저녁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지역난방 온수배관 교체작업 중 근처에 매설된 고압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배관 교체작업 중 용접 불씨가 2만 2천 9백 볼트짜리 고압선에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직경 15센티미터 크기의 고압선 4미터 가랑이 타면서 근처 아파트 590세대가 1시간 10분 정도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51살 이모 씨 등 용접공 2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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